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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출제위원장 "첫 절대평가 영어, 모의평가 수준"

이준식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은 "올해 수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고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면서 "국어와 영어 영역은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출제했고 수학과 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 특성을 바탕으로 사고력 중심 평가를 지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 영역 난이도에 대해서는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분석해 출제했으며 사전에 1등급 비율을 계획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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