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베테랑' 줄줄이 방출…LG, 세대교체 칼 뽑아들었다

프로야구 LG가 2차 드래프트에서 베테랑 선수들과 줄줄이 결별하며 세대 교체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LG는 마흔 명의 보호선수 명단에서 30대인 내야수 손주인과 외야수 이병규, 투수 유원상을 제외했습니다.

결국 손주인은 친정팀 삼성의 지명을 받았고, 이병규는 롯데, 유원상은 NC로 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지난 9년간 LG 유니폼을 입었던 서른 일곱 살의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도 전격 방출되면서 새 팀을 찾아 나가게 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