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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도 안 꺼지는 '촛불 그림'이 청와대 본관 벽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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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전시 중인 촛불 집회 그림인 '광장에, 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임옥상 화가가 30호 캔버스(90.9x72.7㎝) 108개를 이어 지난겨울 촛불 집회 현장을 담아낸 그림입니다.

청와대가 구매자로부터 임대해 전시 중인 이 작품의 본래 크기는 가로 16.2m, 세로 3.6m지만 청와대 본관 벽에 전시하기 위해 30점을 줄여 가로 11.7m, 세로 3.6m의 크기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그림을 두고 "완전히 우리 정부 정신에 부합되는 그림"이라고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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