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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자동차 공장 시찰…쑹타오 면담 보도는 없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평안남도 덕천에 있는 자동차 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승리 자동차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며, "적대세력들이 북한의 앞길을 막아보려 발악할수록 북한 노동계급의 정신력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의 동정을 하루 뒤 보도하는 북한 매체의 보도행태로 볼 때, 쑹타오 중국 특사의 방북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김정은은 자동차 공장을 시찰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과 쑹타오가 만났는지 여부는 북한과 중국 매체 어디에서도 아직까지 보도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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