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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발인이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참사 1,315일째 세월호 희생자 304명 모두가 영면에 들었습니다.
▶ 잊지 못할 1,315일…희생자 304명 모두 하늘로

2.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뇌물 수수 혐의 피의자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병헌 전 수석은 불법에 관여한 바 없다고 다시 한번 주장했습니다.
▶ 전병헌 소환 "참담한 심정…어떤 불법에도 관여 안 해"

3. 검찰이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경환 전 장관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중 최 전 장관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 '특활비 1억 수수 혐의' 최경환 압수수색…소환 임박

4. 경북 포항에서 오늘 규모 3.6의 여진이 일어나는 등 어제와 오늘 사이 강한 여진이 잇따랐습니다. 지진 발생 후 일어난 여진만 벌써 58차례나 됩니다.
▶ 밤새 '규모 3.5 이상' 두 차례…계속된 여진, 이유는?

5. 진앙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도 액상화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도심에서도 액상화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제기돼 정부 차원의 공동 지질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 아파트 밀집 지역도 '액상화' 우려…지질조사 착수

6.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이어진 2008년 태광실업 세무조사 과정에 중대한 조사권 남용이 의심된다고 국세청 국세 개혁 TF가 밝혔습니다. 비선 의사 김영재 의원의 중동진출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가 세무조사에 시달린 사건 역시 조사권 남용 사례라고 지목했습니다.
▶ 국세 행정개혁 TF "태광·이현주 등…5건 권한 남용 의심"

7. 80년 광주에 북한군이 개입한 증거라며 극우 인사 지만원 씨가 사진을 제시하며 북한군 개입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씨가 구한 사진은 기무사 비공개 사진첩에 있던 일반인 사진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지만원 주장 '北 개입 사진'…기무사 사진첩서 발견

8. 한 중소 어묵 제조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처분 해야 할 어묵을 재가공해 군부대에 납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어묵은 반드시 폐기해야 하는 폐기물로 분류돼 식약처가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관련 동영상을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 [단독] '썩은 어묵' 몰래 섞어 재가공…軍 납품 의혹

9. 국내 연구진이 탈모 치료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쥐 실험과 인간 세포 실험에서 모낭을 재생시키는 재생성 발모효과가 나타나 안전성과 독성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 "치료제 발랐더니 모낭까지 재생"…탈모 치료 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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