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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랑은 내 영감의 원천"…윤계상은 좋겠네

이하늬 "사랑은 내 영감의 원천"…윤계상은 좋겠네
배우 이하늬가 사랑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최근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진 이하늬는 "사랑은 저에게 영감과 힘의 원천이예요. 사랑할 때의 에너지란 따로 있는 거니까요"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알려져있다 시피 이하늬는 윤계상과 4년째 연애 중이다. 한 소속사에 몸을 담고 각자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두 사람은 '부라더'와 '범죄도시'가 흥행에 성공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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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하늬는 MBC 드라마 '역적'에서부터 최근 영화 '부라더'와 '침묵'까지 무려 세 작품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달 열린 '더 서울 어워즈'에서는 '역적'으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이하늬는 올해의 성과에 대해 "모두 좋은 분들을 만난 덕이에요. 절대적으로 저를 믿어주는 이들이 옆에 있으니 예상했던 것 이상의 에너지를 낼 수 있더군요"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뭔가를 성취하고, 어떤 역할을 해내려고 했던 게 아주 큰 한해였어요"라고 2017년의 활약을 자평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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