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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 운행중단-서행 반복…"피해 없어"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11.15 18:24 조회 재생수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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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부산-김해경전철 운행중단-서행 반복…"피해 없어"
오늘(15일) 포항 지진 여파로 부산과 경남 김해를 오가는 부산-김해경전철이 한 차례 운행이 일시 중단되고 두 차례나 서행 운행했습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오늘 오후 4시 49분께 포항에서 4.6 규모의 여진이 발생한 직후부터 서행 운행하다 오후 5시 25분부터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경전철은 5.0 규모 이상 지진 때 운행을 일시 중단하게 돼 있습니다.

경전철은 앞서 오늘 오후 2시 29분쯤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5.4 규모 지진이 발생한 직후 7분가량 운행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경전철은 이후 운행을 재개한 후에도 30㎞가량 서행 운행을 계속하다 오후 3시 44분쯤 정상 운행으로 전환했습니다.

지진 발생 당시 일부 승객은 차량이 역사에 급히 정차하자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지진 여파로 부산-김해경전철 전 직원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오는 16일 수능시험에 맞춰 수험생은 무료로 탑승하도록 하고 듣기 평가 시간 중에는 감속 운행을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