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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대통령 "원전 등 산업시설안전 철저점검"…수능 현장관리 지시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작성 2017.11.15 18:33 수정 2017.11.15 19:20 조회 재생수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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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속보] 文 대통령 "원전 등 산업시설안전 철저점검"…수능 현장관리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5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과 관련해 "원전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시설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수능시험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대책을 강구하되,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까지도 배려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의 책임 있는 당국자가 포항 지역에 내려가 수능시험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과 국토교통부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지시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경주 지진을 경험해 보니 지진 발생 때 본진뿐만 아니라 여진 등의 발생에 대한 불안이 크다"며 "현재 발생한 지진이 안정 범위 이내라고 해서 긴장을 풀지 말고 향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도 정부를 믿고 정부가 전파하는 행동요령에 따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