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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외신들도 신속 보도…"지진 드문 한국을 강타"

정규진 기자 soccer@sbs.co.kr

작성 2017.11.15 17:57 조회 재생수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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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5.4 규모 지진 소식을 주요외신들도 신속히 알렸습니다.

AP통신은 이날 서울발로 "규모 5.4의 지진이 한국 남동쪽 연안 지역을 흔들었고 진앙 근처에서는 창문이 깨지고 벽이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진앙에서 300㎞ 이상 떨어진 서울 주민도 진동을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지진이 지난해 5.8 규모 경주 지진 이후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AFP통신도 서울발 기사에서 "지진이 드문 한국의 남동부 지역을 규모 5.4 지진이 강타했다"며 "서울을 포함한 한국 대부분 지역에서 지진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한국에서 지진으로 도로 옆 경계 부분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고 포항 주변에서는 철도 운행이 중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번 지진이 작년 경주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발생한 규모 5.8 지진 다음으로 큰 규모일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 관영 중앙CCTV도 지진이 발생한 경북 지역 외에 서울 등 많은 지역에서 진동이 분명히 느껴졌다면서 이번 지진으로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포항 일부 주민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