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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와인병은 '와장창' 신호등은 '휘청'…카메라 포착된 포항 지진 순간

오기쁨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11.15 18:36 수정 2017.11.15 19:20 조회 재생수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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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포항의 한 주류판매점에서는 술병이 바닥으로 떨어져 깨지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지진에 직원들이 차마 손 쓸 틈도 없이 매장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렸습니다.

포항 북구의 한 도로에서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지진의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신호등과 가로등은 심하게 요동치다가 지진이 잦아들고 나서야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수차례 여진이 이어질 거라고 전망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보자 : 시청자 김영필, 김태형 님, 영상편집 : 김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