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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중국 쑹타오 대북특사, 과거보다 격 낮아"

안정식 기자 cs7922@sbs.co.kr

작성 2017.11.15 17:21 조회 재생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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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공산당대회 결과 설명을 위해 파견하는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과거에 비해서는 격이 낮아진 인사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는 쑹타오 특사 방북 관련 설명자료에서, 2012년 18차 중국 공산당대회 당시 리젠궈 당 정치국위원이 2007년 17차 중국 공산당대회 당시 류윈산 당 정치국위원이 방북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이번 쑹타오 부장의 방북은 격이 낮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현재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은 정치국 위원보다 직급이 낮은 당 중앙위 위원을 겸직하고 있다"며 "2012년 리젠궈 정치국위원 방북 때에는 왕자루이 대외연락부장이 대표단의 일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