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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적합한 '지진 대응' 매뉴얼

김유진 에디터,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작성 2017.11.15 17:10 수정 2017.11.15 18:28 조회 재생수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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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둔다. 출구 확보가 중요합니다. 지진에 의해 문이 비뚤어지면 건물에 갇힐 수 있습니다.벽 쪽에 붙어 선다. 붕괴할 때는 가운데부터 무너집니다. 가장자리인 벽 쪽에 서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머리를 보호하며 계단을 이용해 공터로 대피한다. 한국은 콘크리트 건물이 많습니다. 책상이나 식탁은 콘크리트를 막아줄 만큼 튼튼하지 않습니다. 진동이 끝난 후 '계단'으로 대피합니다.욕실, 화장실로 대피한다. 욕실은 콘크리트를 두껍게 쌓고, 철근을 많이 사용해 비교적 안전합니다. 또 물이 있어서 고립됐을 때 버틸 수 있습니다.공터에서 상황을 주시한다. 자판기, 간판, 유리창 등을 조심하며 이동합니다. 이동 후에는 움츠려 있기보다는, 자유롭게 상황을 보고 움직여야 합니다. 
오늘(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스브스뉴스가 우리나라에 적합한 지진 대응 매뉴얼을 정리했습니다.

(기획 최재영 / 구성 김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