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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건물 외벽 무너진 포항 건물들…시내 곳곳에 남은 지진의 흔적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11.15 16:37 수정 2017.11.15 17:08 조회 재생수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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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비슷한 지점인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도 규모 5.4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약 10초 동안 진동이 이어졌다"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직격탄을 맞은 포항에서는 건물이 외벽이 무너지고 내부 시설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여진이 감지됐습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지진 발생 후 약 30분 만에 33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에도 각 지역에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 피해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영상편집 : 김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