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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능 앞두고 체감온도 '뚝'…내일 서울 영하 3도

SBS뉴스

작성 2017.11.15 12:57 조회 재생수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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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두고 날이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기온이 오르는 속도도 더디고 옷깃을 파고드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은 상태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6.4도지만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 3도 안팎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7도에 그치는 등 종일 춥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16일)은 추위의 강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일단 철원의 아침 기온은 영하 9도, 서울 영하 3도, 남부 지방에서도 내일 아침 영하 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수험생들은 몸 관리를 끝까지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건조 특보 지역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동해안 지방에 이어서 부산과 울산에도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화재 예방에 더욱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찬바람은 강하게 불겠지만, 대기 질은 무척 깨끗하겠고요, 낮 동안 일부 지방에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대구는 12도 등 전국이 10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수능일인 내일 아침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호남지방에 또다시 눈이 흩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