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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예매율 50% 돌파…비수기 끝낸다

'저스티스 리그', 예매율 50% 돌파…비수기 끝낸다
DC 신작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가 개봉일 예매율 50%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50.1%의 예매율로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수는 10만 1,896명.

금일 오후 개봉하는 영화는 박스오피스 1위 데뷔가 유력시 되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권인 '해피 버스데이', '토르:라그나로크', '부라더' 모두 5만 명 미만의 일일 관객을 모으고 있어 '저스티스 리그'의 정상 데뷔는 따놓은 당상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배트맨과 슈퍼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플래시, 사이보그 등 DC 영웅들이 총집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석 이후 계속된 극장가 비수기를 '저스티스 리그'가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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