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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순방 마친 트럼프 "한국이 아주 잘해줬다…북한 문제 강조"

한승환 기자 hsh15@sbs.co.kr

작성 2017.11.15 07:43 수정 2017.11.15 07:44 조회 재생수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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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을 마치면서 한국이 아주 잘해줬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 8일 한국에서의 국회 연설을 언급하며 "외국인은 의사당 안에서 좀처럼 연설할 기회가 없다고 알고 있다"면서 "한국은 우리에게 아주 잘해줬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과 무역, 그리고 많은 것들에 대해 대화했다"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북한 문제를 가장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에 대해 "엄청나게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면서 3천억 달러, 우리돈 약 335조 원 규모의 거래가 체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현지시간 오늘(15일) 발표하기로 한 이른바 '중대한 성명'과 관련해서는 "수행 기자들의 피로를 참작해 오늘이나 내일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