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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에밋, 28득점 활약…DB 물리치고 3연승 '훨훨'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작성 2017.11.15 07:43 조회 재생수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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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KCC가 외국인 선수 에밋의 활약을 앞세워 DB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일요일 전자랜드전에서 무득점으로 자존심을 구겼던 에밋은, 어제 DB와 경기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높은 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에밋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8점을 몰아쳤고 리바운드도 9개를 잡아냈습니다.

동료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도 19득점에 1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습니다.

두 용병의 활약 속에 KCC는 86대 79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CC는 2위 DB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뒤진 단독 3위가 됐습니다.

인삼공사도 사이먼과 피터슨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을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프로배구에서는 시즌 초반 주춤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최하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용병 가스파리니가 부진을 씻어내고 19득점으로 활약했고 토종 에이스 김학민도 11득점으로 거들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의 전천후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3대 1로 누르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양효진은 블로킹 7개의 철벽 수비에다 서브 에이스도 4개를 곁들이며 22점을 몰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