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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김학민 쌍포 가동'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완승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작성 2017.11.14 20:43 조회 재생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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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가스파리니와 김학민 쌍포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 경기 전까지 최하위에 몰렸던 대한항공은 2연패를 끊고 승점 3을 추가하며 총 12점(4승 4패)으로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반면 한국전력은 2연패를 당해 5위(승점 11, 3승 5패)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가 19점, 김학민이 11점을 몰아쳤고, 정지석도 10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한국전력은 상대가 블로킹 9개를 성공하는 동안 블로킹 득점을 한 개도 올리지 못하며 높이 싸움에서 밀렸고, 외국인 주포 펠리페가 12득점에 그쳐 완패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만능 활약을 펼친 센터 양효진을 앞세워 도로공사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양효진은 블로킹 7개와 서브에이스 4개를 포함해 22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V리그 여자부 최초로 개인 통산 950블로킹의 금자탑도 쌓았습니다.

현대건설은 승점을 14(5승 2패)로 끌어올려 기업은행을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