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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기대주 정재원,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

빙속 기대주 정재원,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막내 정재원(16·동북고)이 스포츠마케팅 전문 회사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브라보앤뉴는 오늘(14일) "최근 대표팀에 뽑힌 정재원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계약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정재원은 지난달 대표팀 선발전 결과 생애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

어린 나이와 경험 문제를 딛고 올 시즌 처음 출전한 월드컵 무대에서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 11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팀 추월에서 이승훈(대한항공), 김민석과 한 조를 이뤄 금메달을 획득했고, 12일 매스스타트에선 동메달을 따내며 평창 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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