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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뿜으며 공중 가르는 전투기…中 곡예비행팀 '에어쇼'

[이 시각 세계]

색색의 연기를 뿜으며 공중을 가르는 전투기의 모습이 인상적이죠.

중국의 곡예비행팀이 두바이에서의 에어쇼를 앞두고 마지막 시험 비행을 하는 모습입니다.

두바이로 가보실까요.

두바이에어쇼를 앞두고 마지막 비행은 두바이 인근에 있는 알 막툼 국제공항에서 진행됐는데, 공연의 완성도는 물론 안전까지 꼼꼼하게 최종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특히 이 지역은 온도가 높고 사막이다 보니 비행기가 이·착륙하는데 특히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이날 지상에서의 시범 운행까지 마친 뒤에야 조종사들은 에어쇼를 펼칠 공항 환경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곡예비행팀은 중국인민해방군 소속 공군으로 에어쇼에 이용된 비행기는 중국의 주력 전투 비행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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