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MART] 운전자 없어도 편안…완전 자율주행차 선보인 구글

운전자가 없는 차량에 승객들이 탑니다. 목적지를 선택하자 차량은 자연스럽게 출발합니다.

사람이 나타나면서고 교차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고 회전하기도 합니다.

구글의 웨이모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운전자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처음으로 공공도로에 선보였습니다.

웨이모는 언젠가 자율 주행 차량을 판매하게 될 것이라며 현시점에서는 많은 사람이 자율 주행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완전 자율주행차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에게도 자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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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노트북 제조사인 에이서와 손잡고 LTE 통신 기능을 기본 내장한 노트북 에이서원 13을 출시했습니다.

인텔 7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4GB 램을 장착했고,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걸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원태/KT 유무선 사업본부 차장 : 이 노트북은 LTE가 탑재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와이파이 없이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와 데이터를 공유하는 요금제와 대용량 데이터를 쓸 수 있는 노트북 전용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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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 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협의회에는 관련 정부 부처는 물론 전문가, 시민단체와 이해관계자까지 모두 20명이 참여해 앞으로 100일 동안 운영됩니다.

[전성배/과기정통부 통신정책국장 : 논의 결과는 최종적으로 국회 상임위에 보고를 하고 입법 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는 보편요금제, 단말기 완전 자급제 등 통신비 관련한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한 의제를 선정해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