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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밑창 잘라 뚝딱…순식간에 완성된 '트럼프' 인형

[이 시각 세계]

이번에는 필리핀으로 가겠습니다. 한 남성이 땀을 뻘뻘 흘리며 고무로 된 운동화 밑창을 칼로 자르고 있습니다.

무엇을 만드나 봤더니 바로 엊그제 우리나라를 찾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입니다.

흰색 고무로 얼굴을 검은색 고무로는 몸통을 만들더니 짧은 시간에 트럼프 대통령 인형이 완성됐습니다.

실물보다는 조금 날씬한 것 같기는 하지만 그럴싸해 보이는데 엘머라는 이름의 이 조각가는 신발 밑창을 활용해 트럼프 말고도 다양한 인형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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