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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빈 만찬에 한미 정·재계 인사 120여 명 참석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7일)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빈만찬이 열렸습니다.

청와대는 25년 만에 국빈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만찬 메뉴와 문화공연 등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렸고 트럼프 대통령은 진심 어린 환대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만찬장에는 우리 측 정·재계 주요 인사 70명과 미국 측 인사 52명이 참석했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나란히 푸른색 계열의 넥타이를 맨 수트 차림이었고,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각각 한복과 롱드레스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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