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함께 우의를 쌓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6월 방미와 7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을 가진 두 정상 부인은 청와대 접견실 옆 무궁화실에서 담소를 나눈 뒤 소정원을 함께 산책했습니다. 또한 한미 어린이 환영단을 만나 목도리를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난 6월 방미와 7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을 가진 두 정상 부인은 청와대 접견실 옆 무궁화실에서 담소를 나눈 뒤 소정원을 함께 산책했습니다. 또한 한미 어린이 환영단을 만나 목도리를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