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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일본을 방문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전략적 인내의 시간이 끝났다며 대북 압박 강화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 미·일 정상 "대북 압박 최고로"…경제 문제는 '엇박자'

2. 청와대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하루 앞두고 국빈 맞이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내일(7일)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 문제와 한·미 FTA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고 예우 갖출 것" 분주한 靑…'북핵·FTA' 조율 난제

3. 이명박 정부 시절, 검찰의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를 방해하려 한 혐의를 받던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같은 혐의로 수사받던 국정원 소속 변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 지 일주일 만이어서 검찰이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 '댓글수사 방해 혐의' 변창훈 검사, 영장심사 전 투신 사망
▶ '투신 사망' 검사, 조사서 "기억 안나"…극단적 선택 왜?

4. 자유한국당과 통합을 요구해 온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 의원 9명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바른정당은 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됐고 원내 4당 체제가 무너지면서 야권 발 정계개편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 바른정당 9명 집단 탈당→한국당行…국회 '3당 체제'로

5.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 대한 첫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조국 수석의 불출석과 인사 참사 등을 놓고 사사건건 부딪쳤습니다. 주사파가 청와대를 장악했다고 야당 의원이 공세를 펼치면서 여야 간 감정싸움도 벌어졌습니다.
▶ 靑 첫 국감서 '색깔론 공세'…임종석 "그게 질의입니까?"

6.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행방불명자 유해가 암매장된 곳으로 추정되는 옛 광주교도소에서 37년 만에 유해발굴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암매장 흔적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 5·18 암매장 옛 광주교도소 발굴…금주 흔적 발견 예상

7. 지난해에 또다시 각국의 정치인과 유명인 등이 대거 연루된 조세 회피처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영국 여왕과 트럼프 대통령 측근이 포함됐고 한국인 2백여 명도 X파일에 이름이 올랐습니다.
▶ 英 여왕·한국인 232명 포함…'조세피난처 X파일' 또 폭로

8. 청와대에 올라온 낙태죄 폐지 청원과 함께 먹는 낙태약 합법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먹는 낙태약이 이미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먹는 낙태약' 이미 인터넷에서 마구 유통…안전은 실종

9.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미국 텍사스의 시골 교회에서 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6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쳤습니다. 주민이 총격전을 벌이며 달아나는 범인을 추격해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 美 텍사스 교회에서 '총격 참사'…5~27살 주민 2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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