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19~31세 16% '빚 경험'…대학생 27% "돈 벌며 공부"

최우철 기자 justrue1@sbs.co.kr

작성 2017.11.06 12:34 조회 재생수224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경제 365]

금융위원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만 19살부터 31살까지 청년과 대학생 1천700명의 금융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16%는 빚을 낸 경험이 있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학생이 아닌 청년은 20.1%가 금융권 등에서 돈을 빌렸는데 대출금은 평균 1천303만 원이었습니다.

대학생은 12.5%가 주로 학자금을 위해 평균 593만 원 정도 대출을 받았습니다.

대학생의 26.6%는 학업과 함께 일을 병행했는데 95.1%가 임시·일용직이었으며 용돈·생활비 마련이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18일 정식 개장합니다.

국토부는 평창올림픽 선수촌이 문을 여는 내년 1월 30일 전에 현지 적응을 위해 미리 입국하는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날짜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2 터미널은 체크인, 보안검색, 세관검사, 검역, 탑승 등 모든 출입국 절차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터미널로 개장하면 현재 운영 중인 1 터미널과 업무를 분담합니다.

---

국회예산정책처는 소득세 최고 세율 인상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세법개정안을 분석한 결과, 고소득층에 대한 세 부담 강화를 통해 소득재분배 기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득세법 개정 정부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과세표준 3억 원 이상 초고소득자 5만 2천 명의 1인당 세 부담이 870만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반면 과표 4천600만 원에서 3억 원 사이 소득자들은 세 부담 변화가 거의 없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업 경영평가 사이트 CEO 스코어의 조사 결과, 지난해 35개 공기업의 전체 신규채용 인원은 2012년보다 18.5%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여성은 0.8% 줄어든 거로 나타났습니다.

4년 새 여성 채용이 늘어난 곳은 전체의 37%인 13곳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