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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진호 피랍 왜 몰랐을까?!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확인해보니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작성 2017.11.03 21:15 수정 2017.11.05 16:04 조회 재생수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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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북한에 피랍되었다가 송환된 ‘흥진호’를 두고 자유한국당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흥진호 피랍 사실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을 질타하는 한편, ‘흥진호 선원들이 간첩이라는 주장도 있다’며 세간의 음모론까지 인용해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해경은 흥진호 피랍 다음날인 22일부터 흥진호에 대한 수색에 나서긴 했습니다. 문제는 “흥진호와 오늘 아침 통화했는데 잘 있다”는 선주 측의 말을 믿고 그 외의 가능성은 생각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흥진호의 송환 이후 정부합동조사단과 해경 측에서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연 흥진호가 북한에 피랍되고 다시 돌아오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부합동조사단과 해경 측의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재구성해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