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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개인적으로도 국정원 돈을 챙긴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안 비서관은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지자 상납을 중단하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매달 용돈까지…안봉근, 국정농단 불거지자 "돈 그만"
▶ 朴 정부, 총선 앞두고 여론조사…국정원 특활비로 처리

2. 사드 갈등 봉합을 위한 한중 협의문에 대해 중국의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의 언행일치까지 강조했는데,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 "사드 합의 환영하지만, 韓 지켜볼 것"…결단 강조한 中
▶ 中 시장 열린다지만…"또 당할라" 업계 투자 고심

3. 금융감독원의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병삼 전 금감원 부원장보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부정 채용이 의심되는 입사자의 부모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지원자 경력 수정해 부정채용…금감원 前 부원장보 영장
▶ 검찰, '채용 비리' 합격 부모도 수사…금전 오갔나

4. 국방부 5·18 특조위가 출범할 때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기무사 자료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특조위가 확보한 25권 분량의 기무사 자료를 확인해보니 5·18 관련 중요 자료는 불에 태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단독] 기무사, '벙커 보관' 5·18 기밀자료 다 불태웠다

5. 평창올림픽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화가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 성화는 101일간 전국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 평창 밝힐 성화 도착…'101일간 2,018km' 대장정 시작
▶ 성화 도착, '봉송 레이스' 본격 시작…축제의 막 올랐다!

6.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트럭이 자전거 도로로 돌진해 8명이 숨졌습니다. 범행 직후 용의자는 알라신은 위대하다고 외쳤고 차량에서는 IS를 언급한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 핼러윈에 벌어진 '트럭 테러'…美 뉴욕서 8명 사망

7. 경찰이 몰카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영상을 만들어 파일 공유 사이트에 올렸더니 2주간 2만 6천 명이 내려받았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불법 몰카 영상 유통까지 줄어들었는데 몰카 속 여성이 귀신으로 변하는 기발한 캠페인 내용 취재했습니다.
▶ 몰카 영상 틀었다 '화들짝'…경찰이 남긴 경고메시지

8.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80대 치매 환자가 한쪽 다리 일부를 잃었습니다. 가족들은 요양병원의 잘못된 대응 때문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 요양병원서 살짝 다쳤다더니 '다리 절단'…가족 분통

9. 국회 시정연설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적인 국가 역할론을 강조하고 불평등 해소와 적폐청산에 대한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공영방송 문제에 항의하는 현수막을 들었습니다.  
▶ 文 "국민 삶 책임" 국가 역할론 강조…野 현수막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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