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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발에 혹시 스프링이?" 평창 가는 스키 선수의 '날다람쥐' 같은 훈련 영상 화제

조도혜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11.01 15:38 조회 재생수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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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는 한 스키 선수가 날다람쥐처럼 가볍게 점프하는 훈련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위스 프로스키 선수 안드리 라제틀리는 지난 9월 실내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계단 위에서 나타난 19살 청년은 스키 점프를 하듯 가볍게 아래로 뛰어내립니다.

짐볼과 평균대, 외줄 등 다양한 장애물을 어려움 없이 맨몸으로 헤쳐나가는 라제틀리 선수.

뛰어난 균형감각과 놀라운 점프력을 선보이며 막힘 없이 나아갑니다.

마치 발에 스프링을 달아놓은 듯 여유롭게 뛰어오르는 모습은 날다람쥐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라게틀리 선수는 지난해 슬로프스타일 스키 챔피언으로서, 지난 3월 이탈리아 '스즈키 나인 로열스' 대회에서 5차례 공중회전 기술인 초고난도 쿼드콕 1800에 성공한 스키 유망주입니다.

라게틀리는 "곧 있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학교 체육관에서 실내 훈련을 하고 있다"며 "실수 없이 한 번에 성공하기 위해 20번이나 시도했다"고 후일담을 밝혔습니다.
스키 선수 훈련 영상스키 유망주의 훈련 영상은 현재 약 200만 조회 수를 달성하며 많은 이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닌자 같다", "빨리 눈 위에 있는 모습도 보고 싶다"며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이자 꼭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평창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페이스북, 인스타그램 andri ragett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