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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불청' 김정균, 심경고백…"딸 7년간 보지 못했다"

[스브스夜] '불청' 김정균, 심경고백…"딸 7년간 보지 못했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떠난 멤버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정균과 강문영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평창 촬영장에서 어색하게 만난 두 사람은 인사를 건넨 뒤 대화를 시작했다.

강문영이 자신의 11살 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자, 김정균은 딸을 7년 동안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정균은 "아이 엄마와 헤어진 후 딸을 못 본지 7년이 됐다.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선 90년대 초반 인기를 모은 ‘아라비안 나이트’, ‘마마보이’의 가수 김준선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토토즐’의 진행을 맡았던 김정균과 강문영은 20여년만에 만난 김준선을 반갑게 맞이했고, 멤버들 역시 김준선의 등장을 환영했다.

김준선은 또 "발리우드에 진출해 인도에서 배우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히며 "탄수화물과 밀가루를 끊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준선은 "내가 아무리 거울을 봐도 그 쪽이 맞다"며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영화 한 편 분량의 대사를 통째로 다 외운다"고 덧붙였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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