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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빈소에서 오열…김주혁 직접 사인은 '두부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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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주혁 씨의 빈소가 오늘(10월 31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배우 최민식, MC 유재석 씨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이 찾아 조문했습니다. 고인과 함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 데프콘 씨는 오열하며 빈소를 찾았습니다. 김주혁 씨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는 기자들에게 "고인의 따뜻한 인품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팬들을 위해 일반분향소도 따로 마련하려고 알아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부검 직후 부검의는 1차 소견으로 "직접적인 사인은 '두부손상'이며, '심근경색'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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