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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흥진호 나포' 언론 보고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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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21일 '391 흥진호'가 조업 중 북한에 나포됐다가 6일 만에 귀환한 것과 관련해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 사이에 질의와 답변이 오갔습니다.

김 의원의 흥진호 나포 사실 인지 여부에 대한 질의에 송 장관은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 장관은 자신이 흥진호가 나포된 사실을 보고조차 받지 못한 것은 "문제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나포 경위를 추적해서 나중에 소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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