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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2008년 당시 4조 5천억 원에 달하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추가 과세가 가능하다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금융위 "이건희 '4조 5천억' 차명계좌 과세 가능"
▶ 이건희, 이자·배당소득세 '최소 1천억 원' 더 낼 듯

2.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에 관여한 혐의로 장호중 부산지검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29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현직 지검장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수사 방해 의혹' 장호중 지검장 피의자 신분 소환

3. 8억 원이 넘는 건물을 증여받은 홍종학 장관 후보자의 중학생 딸이 엄마와 2억 2천만 원의 채무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증여세 회피를 위한 편법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홍종학 중학생 딸이 2억 원 빚?…모녀 간 수상한 채무

4. 이명박 정부 시절, 사이버사령부가 청와대에 보고한 댓글 공작 문서 7백여 건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기무사가 댓글 부대를 조직해 정치에 관여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軍 댓글 공작' 靑 보고서 무더기 발견…기무사도 조사

5. 찬 공기가 몰려오면서 오늘 하루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내일 아침 출근길은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 얇게 입고 나갔다 '깜짝'…'강풍+미세먼지' 겨울 추위 온다

6. 윤송이 엔씨 소프트 사장의 아버지를 살해한 피의자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범행 동기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피의자가 '리니지'라는 게임 아이템을 거액을 주고 산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윤송이 父 살해 피의자 구속…경찰, '8천만 원 빚' 추적

7. 부산 앞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30대 여성이 조류에 떠밀려 표류하다 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바다에 쳐 놓은 양식용 줄을 잡고 버텼는데, 당시 바닷물 수온이 낮지 않아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 서핑 중 떠밀려 6시간 표류…사람 살린 '양식장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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