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최강 써포트할게"…김준희-이대우 커플, 애정전선 이상無

결별설에 휩싸였던 방송인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 커플이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때가 그립구만유. 현실은 그냥 일반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대우가 과거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근육이 돋보이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대우는 "저 때 정말 아무 걱정 없이 옆에서 든든하게 써폿해준 내 여자친구 김준희. 내년엔 내가 최강 써폿할게요"라는 글로 김준희에게 애정을 전했습니다.

앞서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이달 초 두 사람의 SNS 계정에서 커플 사진이 모두 삭제되며 결별설에 휩싸였고, 이에 지난 10일 김준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이대우·김준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