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스위스 초콜릿 회사인 '초콜릿 위드 러브'가 생리통을 완화하는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화제의 초콜릿의 이름은 '프라운문트'로 독일어로 '여자들의 달'이라는 뜻입니다. 매체들은 이 말에 '오, 주여. 피가 나고 온몸이 아픕니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허브의 아로마 효과에 더해 초콜릿 코코아의 세로토닌 성분도 함께 효과를 키우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년 초 유럽에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에 해당 제품은 현지 여성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Editor K, 사진 = Frauenmond)
(SBS 뉴미디어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