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부라더'의 주연배우 마동석과 이동휘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마동석은 영화 '부라더' 촬영 중에 겪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체격이 크다고 생각하는 대중의 인식에 대해 "나는 키도 그렇게 안 크고 몸무게도 적당히 100kg 정도 나간다"며 "예전에 운동할 때 만난 사람들이 워낙 커서 그런지 나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마동석의 말을 듣던 DJ 정찬우는 "마동석은 항상 볼 때마다 눈사람 같다. 오늘 특히 흰옷을 입어서 더 눈사람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마동석과 이동휘, 이하늬가 함께 출연한 코미디 영화 '부라더'는 11월 2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