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에서 전북이 이재성의 도움 해트트릭과 이동국의 통산 199호 골에 힘입어 강원을 꺾고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전북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이재성의 프리킥을 로페즈가 헤딩골로 연결해 앞서갔습니다.
후반 11분~ 이재성은 기막힌 스루패스로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면서 이승기의 골을 도왔고 후반 25분에도 에두의 골을 도와 생애 첫 도움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전북은 후반 추가 시간 이동국의 K리그 통산 199호 골로 4 대 0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전북은 이번 주말 제주를 꺾으면 우승을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