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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접은 평창의 꿈…'빙속 전향' 이정수, 선발전 탈락

2010년 밴쿠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꿔 평창올림픽 출전에 도전했는데요,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아쉽게 꿈을 접었습니다.

이정수는 남자 1,500m에서 10위에 그쳐 대표 자격을 주는 3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올해 4월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이정수는 지난여름부터 스피드로 전향해 선발전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런가 하면 빙속 여제 이상화는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1차 레이스보다 0.29초 빠른 38초 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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