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불법 도박 홍보사이트 운영…1년 4개월간 3억5천만 원 챙겨

불법 도박 홍보사이트 운영…1년 4개월간 3억5천만 원 챙겨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광고하는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한 혐의로 24살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 4명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안동과 부산에 사무실을 두고 인터넷 도박 광고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100여개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광고해주는 대가로 월 150만∼400만 원씩 모두 3억5천만 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광고를 맡긴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자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