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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사건 실종 신고 당시 지구대 '조용'…경찰 해명과 달라"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피해 여중생 어머니가 딸의 실종신고를 할 당시 지구대 내부가 소란스러웠다는 경찰 측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정황이 해당 지구대 CCTV에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피해자 A양 어머니가 지난달 30일 밤 11시 45분쯤 서울 중랑경찰서 망우지구대에 도착해 딸의 실종 신고를 하는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A양 어머니가 지구대를 떠난 다음 날 새벽 0시 30분쯤까지 지구대 CCTV에는 몇몇 시민들이 보일 뿐 소란스러운 모습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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