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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테디-제니 열애설 말도 안 돼…법적 대응할 것"

YG "테디-제니 열애설 말도 안 돼…법적 대응할 것"
그룹 원타임 출신의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39)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22)의 열애설에 소속사가 즉각 부인했다.

14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며 “이런 어처구니 없는 루머에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테디와 제니가 17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사내연애 중이라고 보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테디는 지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 이후 YG엔터테인먼트의 전담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제니는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불장난’, ‘휘파람’, ‘마지막처럼’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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