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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경상흑자 GDP 대비 6% 밑으로 감소 전망"

정연 기자 cykite@sbs.co.kr

작성 2017.10.13 22:28 조회 재생수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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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가 경제규모 대비 경상수지 흑자는 줄겠지만 여전히 큰 폭의 흑자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IMF는 오늘 발표한 지역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국내총생산 대비 6% 밑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와 내년 전망치를 각각 5.6%와 5.4%로 제시했습니다.

작년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은 7%였습니다.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수준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요건 중 하나입니다.

미국 재무부가 오는 15일 우리나라를 포함해 주요교역상대국의 환율조작 여부를 담은 환율보고서를 발표합니다.

200억 달러 초과한 대미무역수지 흑자, GDP 대비 3% 초과한 경상수지 흑자, GDP 대비 순매수 비중이 2%를 초과하는지 등 3가지 요건을 따집니다.

모두 충족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2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관찰대상국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4월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는데 이번에도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