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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건희 회장이 삼성 최대주주 자격으로 금융당국의 적격성 심사를 받았는데, 직접 심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사 서류에 이 회장의 자필 서명도 없는데 금융당국은 의식불명 상태인 이 회장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이건희 자필 서명도 없는데…'적격 대주주' 판정
▶ 이건희 후견인에 이재용 못 내세운 이유?…삼성의 속사정

2.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였던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한이 최장 6개월 연장됐습니다.
▶ "증거인멸 염려" 朴 구속기간 연장…재판부 결정 의미는?
▶ 검찰 "조만간 朴 새 영장 집행"…친박 단체들은 '격앙'

3. 어금니 아빠 사건의 피해 여중생 부모를 SBS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피해자 부모는 실종 신고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만난 이 모양에 대해 이야기했는데도 경찰이 귀담아듣지 않고 단순 가출 신고로 치부했다고 털어놨습니다.
▶ [단독] 피해자 부모 인터뷰…"경찰, 이영학 딸 이름 알려줬는데 무시"
▶ [단독] 이영학 딸 '살아는 있겠지ㅋㅋㅋ' 태연히 거짓말…카톡 입수

4.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여중생 살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성욕을 해소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영학, 성욕 해소 위해 범행…성추행 중 깨어나자 살해

5. 해양수산부 국정감사가 세월호 참사 보고 조작 의혹을 놓고 충돌한 끝에 결국 중단됐습니다. 헌법재판소 국정감사도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인정하느냐를 두고 여야가 고성만 주고받다 끝났습니다.
▶ 헌재 국감도 결국 파행…기약 없는 대행 체제 괜찮나?

6.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는 이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공시생들이 많았는데 공무원 시험을 못 보게 하겠다고 협박해 3천만 원 넘게 뜯어냈습니다.
▶ '공무원 되기 싫어?' 도둑질 공시생에 물건값 2천 배 협박

7. 현행법상 허점을 이용해 한 번에 수억 원씩 석 달간 70억 원 가까이 해외로 들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법자금 유출로 의심될 경우 반출을 불허할 수 있는데도 세관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 여행경비가 70억? 수상쩍은 신고에도…세관은 '속수무책'

8. 헌혈이 줄어들자 헌혈하면 기념품이나 상품권을 하나 더 주는 1+1 이벤트까지 하고 있습니다. 헌혈 감소는 혈액 보유량 위기를 만들고 있는데 정작 병원에선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혈액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헌혈 '찔끔'·수혈 '펑펑'…오죽하면 1+1 헌혈 이벤트까지

9. 한중 통화 스와프가 진통 끝에 3년 연장됐습니다. 사드 보복으로 꽉 막힌 양국 경제협력이 정상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한·중 통화스와프, 진통 끝 3년 연장…사드 보복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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