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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심서 대남 전단 2만여 장 발견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작성 2017.10.13 16:51 수정 2017.10.13 17:02 조회 재생수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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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인천 도심서 대남 전단 2만여 장 발견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의 북한 대남 전단이 인천에서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3일) 자정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북한의 대남 전단 2만5천여 장이 실린 풍선이 나무에 걸려 찢긴 채 발견됐습니다.

전단을 발견한 한 시민이 "북한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삐라가 있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전단에는 미사일 그림과 함께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문구가 적히거나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수거한 전단을 군 당국에 인계하고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를 국가정보원과 합동수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달에도 대륙간탄도미사일급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을 선전하는 내용의 대남 삐라 900여 장이 발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