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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韓 원화 가치 지나치게 낮아…위안화는 과대평가"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7.10.13 16:49 조회 재생수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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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뱅크오브아메리카 "韓 원화 가치 지나치게 낮아…위안화는 과대평가"
한국 원화의 가치가 지나치게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투자은행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4개국 통화가 수출 집계자료와 비교했을 때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며 한국 원화는 가치가 너무 낮다고 평가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원화와 더불어 가치가 지나치게 낮은 통화로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를 꼽았습니다.

반대로 중국 위안화와 인도 루피화는 과대평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무역 동향과 미국의 통화정책을 고려할 때 신흥국 통화가 앞으로 오를 여지가 많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중국의 수요가 탄탄하게 뒷받침한 덕에 지역 수출 사이클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수출이 둔화하기 전까지 신흥국 통화 강세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