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의 추석연휴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는데 어느새 또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기온은 낮아졌지만 하늘이 참 파랗습니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세상사는 마음처럼 되지 않고 쏟아지는 뉴스는 하나같이 무겁고 우울한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살아가면서 누려야 할 마음의 여유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김상희 씨가 1967년에 발표한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들으시면서 코스모스도 보시고 푸른 가을 하늘도 보면서 활력을 충전하는 행복한 주말과 휴일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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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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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