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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감동과 눈물의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인 이용수 할머님과 김현석 감독이 오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이야기를 마치면서 일본의 사과 한마디 듣기가 그렇게 어렵느냐는 영화 속 대사를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웃음 코드로 사용된 노래 중 하나를 들려드렸습니다. 이문세 씨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입니다. 이 영화 못 보신 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이 오늘 인터뷰는 눈물 없이 잔잔하게 진행돼서 특히 좋았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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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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