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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추석 연휴 도로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들…"이렇게 귀여운데"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7.10.10 16:08 조회 재생수1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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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뉴스pick] 추석 연휴 도로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들…"이렇게 귀여운데"
많은 사람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으로 버려지는 동물들이 많은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 제주도에서 또 이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도 제주 산간의 도롯가에 버려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JIBS는 제주시 애월읍에 버려진 채 발견된 강아지들의 모습을 전했습니다.
[뉴스pick] 추석 연휴 도로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들…'이렇게 귀여운데매체는 도로 한쪽 풀 숲에서 한 달 정도 된 강아지들이 발견됐고, 강아지 몸 상태와 사람을 잘 따르는 것으로 봐서 버려진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습니다.

바닥에는 사료를 주고 간 흔적까지 확인됐습니다.

물을 주니, 목이 말랐던 듯 달려들어 허겁지겁 마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뉴스pick] 추석 연휴 도로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들…'이렇게 귀여운데매체는 강아지들은 현장에 도착한 구조원에게 모두 구조돼 보호센터로 옮겨졌지만, 일정 기간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돼야 하는 처지라고 전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유기견들이 야생 들개로 변해 말 같은 대형 가축은 물론, 사람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상황이라면서 최근에는 들개가 된 유기견들이 집단으로 노루를 사냥하는 모습까지 확인될 정도라고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뉴스pick] 추석 연휴 도로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들…'이렇게 귀여운데보도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저렇게 버릴 수 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아지들의 상황을 안타까워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출처=페이스북 JIBS 제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