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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최고조…밤 11시 해소 전망

오후 4시가 넘어가면서 황금연휴 이레째인 오늘(6일)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정체는 밤 11시가 넘어서야 해소될 전망입니다.

지금 출발하면 서울까지 도착하는 데 부산에서 6시간 20분, 강릉 4시간, 대전에서 2시간 20분입니다.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과 서해안고속도로 당진-서평택 구간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어제보다 95만 대 줄어든 446만 대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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