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사드 보복' 여파에 1∼8월 중국인 입국자 '반토막'

류란 기자 peacemaker@sbs.co.kr

작성 2017.10.06 10:34 수정 2017.10.09 09:46 조회 재생수80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사드 보복 여파에 1∼8월 중국인 입국자 반토막
사드 배치 문제를 둘러싼 중국의 경제 보복 여파로 관광객을 포함한 중국인 입국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우리나라에 입국한 중국인은 연인원 기준 302만 2천59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574만 3천294명의 52.6%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 3.7%, 미국 1.8%, 타이완 10.5%, 태국 3.7%, 베트남 27.8%, 러시아 17.1% 등 다른 나라 입국자들은 대체로 증가 추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전체 입국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비중이 급감함에 따라 이 기간 전체 외국인 입국자는 903만 1천79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1천161만 202명보다 22.2% 감소했습니다.